아파트 담보대출 신청 방법

기존에는 신용대출만 이용 가능했지만 지난 9일부터 ‘아파트 주택담보 대출(주담대)’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 2024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전세대출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쉽고 빠르게 더 나은 조건으로 갈아 탈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대출비교 플랫폼 best7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4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전세대출 신청방법 및 신청절차 및 대출비교 플랫폼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대환대출 인프라

비대면으로 대출을 갈아 탈 수 있도록 한 ‘대환대출 인프라’ 대상에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대출이 포함됩니다.

대환대출 인프라는 기존 대출 및 갈아탈 대출을 조회하는 대출비교 플랫폼을 비롯해 기존 대출을 보유한 금융사, 갈아탈 신규 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사, 금융결제원의 대출 이동 중계시스템 등으로 구성됩니다.

갈아탈 수 있는 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2024.1.9~
전세대출2024.1.31~

대환대출 인프라 대출비교 플랫폼, 금융사

아파트 주댐대, 전세대출 대환대출 인프라에는 7개 대출비교 플랫폼과 금융사 34곳(아파트 주담대 32.전세대출21)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기존 대출 조회 및 신규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대출비교 플랫폼 서비스 이용 가능 앱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뱅크샐러드, 핀크, 에이피더핀 등 입니다.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플랫폼서비스가 시행되면서 고객 유치를 위한 펜테크(금융+기술)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금융당국은 대출비교 플랫폼이 차주에게 유리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대출 상품 비교 및 추천 알고리즘 검증을 의무화 했습니다.

또한, 금융사로부터 받는 중개수수료를 금융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도록 플랫폼별 중개수수료율을 홈페이지에 공시하도록 했습니다.

대출 신청하기

대출 신청시 신청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대출 신청 절차

1. 대출 비교하기

7개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보유한 기존 대출과 비교하여 더 나은 조건의 대출을 찾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플랫폼에서 금리,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확인해 연간 절약되는 비용을 계산해 줍니다.

2. 대출 갈아타기

갈아타고 싶은 대출을 정하면 금융회사 앱이나 영업잠에 방문하여 대출 접수를 하면 됩니다. 심사에서 실행까지 2~7일 정도 소요됩니다.

기존 대출은 대출이동중계시스템이 자동으로 상환하여 안전하게 처리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대출로 갈아 탈 수 있을까? 궁금하실겁니다. 다음과 같은 대출로 갈아 탈 수 있습니다.

1. KB부동산시세 등에서 시세 조회가 가능한 10억 원 이하의 아파트 주담대와 보증부 전세자금 대출

2. [주담대]과도한 대출 이동을 막기 위해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경과한 대출/ [전세대출]3개월 후~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절반이 도래하기 전(2년 계약의 경우 1년) 까지

3. 전세갱신의 경우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 전에

단, 이러한 대출은 갈아 탈 수 없습니다.

1. 저금리 정책금융상품(주택도시기금 디딤돌 대출 등),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역전세 반환대출, 중도금 집단대출 등

2. 연체됐거나 법적분쟁 상태의 대출

먼저 갈아탈 신규 대출 비교 후 상품을 정하면, 차주는 해당 금융사의 앱 또는 영업점에서 대출 심사를 신청하게 됩니다.

3. 서류 제출하기

주택구입 계약서, 전세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는 촬영 후 비대면으로 제출하면 되며, 고령자 등 금융 취약계층은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 할 수 있습니다.

차추자 갈아탈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사는 2~7일간 대출 심사를 진행 뒤 결과를 차주에게 문자 등으로 통보해줍니다. 

4. 대출 계약 약정 후 대출 갈아타기 완료

이후 차주가 상환방식, 금리 구조 등 대출 조건을 확인 후 대출 계약 약정하면, 대출 갈아타기가 완료됩니다.

5. 기존 대출 상환 업무 처리

대출계약이 약정되면, 금융사는 금융 결제원의 대출 이동 중계시스템 이용하여 기존 대출의 상환 업무를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