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대출이자 조회방법

최근 전반적인 대출 금리가 올라 주담대도 예외는 아닌데요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대출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주담대를 받았던 차주들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평균 60%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매월 상환해야 하는 부채 때문에 부담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가계부채 증가 폭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조금 떨어지고 있긴 한데요 대표 시중은행 고정금리 하단은 3%대 까지 내려오긴 했으나, 예금금리 하락 영향으로 향후 변동금리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주택 담보 대출 고정금리가 떨어지는 현상은 은행채 금리 하락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지난달 초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종료 발표와 조기 인하 기대감으로 국채 금리가 떨어지는 영향으로 국내 은행채 금리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 내용을 통해 현재 시점 시중 금융기관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비교 후 가장 본인에게 적합한 방향으로 진행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금리를 1%만 낮춰도 매달 상환해야 하는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1.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1.1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이용 방법

잠깐만 시간을 내시고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를 방문후 소비자포탈 대출 금리비교 메뉴로 진입하여 가계대출, 맞춤상품검색, 주택담보대출 선택 후 확인해보고 싶은 은행을 선택하거나 전체선택 후 주택 종류, 금리 산정 방식, 총 대출 금액, 상환 기간을 차례대로 입력하시면 한눈에 쉽게 시중 전체 은행의 현재 시점 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현재 제가 진행했을 시점에는 우리은행 우리 아파트론이 4.39%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이와 같은 최저 금리 결과는 매월 은행별 공시자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매월 1회 최저금리 은행이 바뀔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실제 주택담보대출 진행 시에는 개인신용점수나 DSR 등 다양한 기준을 따져 대출 이자율이나 한도 등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2 뱅크몰 이용 방법

뱅크몰의 경우 올해 말쯤 시행 예정인 정부 주도의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플랫폼 확장에 참여하고자 마이데이터 사업을 준비 중인 금융사로 혁신 금융으로 적금이나 예금도 한눈에 쉽게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고 있는 전문 금융 회사입니다.

내게 맞는 적합한 대출 비교를 통해 최저 금리부터 최대한도, 규제까지 한눈에 쉽게 확인 가능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아파트 담보대출, 주택담보 대출, 전세대출, 자동차담보대출, 개인회생자대출, 일반 신용대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시중 몇십 개 은행이나 저축은행등을 연계하여 가장 나에게 적합하고 유리한 조건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뱅크몰에 먼저 로그인을 하시고 최초 신규 접속 후 메인 페이지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눌러 진행하면 됩니다. 알아보고자 하는 주택 유형(빌라, 아파트등) 선택하신 후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하시면 됩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한 최종 결과를 보면 어디가 가장 이율이 저렴한지 또는, 어디가 가장 한도가 넉넉한지, DSR 비율까지 한눈에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현재 본인이 신용도가 낮고 DSR 규제범위에 포함되어 대출이 힘들 경우 추가자금이나 급하게 돌려써야 할 목돈이 필요하시다면 다음과 같은 정보도 함께 알아보시면 급한불을 끄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주택담보대출 결론

출처:이미지투데이, 뱅크샐러드

전국은행연합회, 뱅크몰등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요하게 되면 본문 내용과 같이 현재 자신에게 처한 상황에 가장 적합한 금융 상품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도가 가장 큰 곳이나 금리가 가장 저렴한 곳 등 유리한 곳으로 결정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금리비교를 통해 이자를 1%만 낮춰도 한도(총 대출 금액)가 크다면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이자+원금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발품을 많이 팔면 팔수록 내가 원하는 방향의 좋은 집을 구할 수 있듯이 대출도 마찬가지입니다.  발품을 팔아 여러 곳을 꼭 비교해야만 현재 본인 상황에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부디 지금과 같은 불경기와 가계 경제에 적신호가 켜진 이 시점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